부동산 사이클별로 일어나는 현상 ② 하락안정~상승시작
지난 원고에서는 모든 부동산 투자자의 멘탈을 탈탈 터는 폭락기의 특징에 대해 살펴봤다. 매매 가격이 급등해 분양권 등에 묻지마 투자가 몰리고, 전세가율이 떨어지는 등 시장 불안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경제위기 등 외부 충격이 오면 급락기가 찾아오는 형태가 많았다.
이 시기가 오면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비관론 쪽으로 돌아선다. 신문과 방송에서도 어떤 단지 가격이 얼마 떨어졌다는 소식이 계속 등장한다.
2022년 12월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일반분양 하던 시기의 일이다. 필자는 매일경제신문 부동산 유튜브 채널인 매부리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당시 이 단지의 전용84㎡ 분양가는 약 13억원대였고, 근처 비교단지인 헬리오시티 전용84㎡가 17억원~18억원 정도에 거래되던 시기였다. 라이브 채널에 “급격한 금리인상 여파로 집값이 막 떨어져서 13억원도 너무 불안한데 청약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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