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락 중소기업뉴스 기자는 예정일보다 15주 빨리 태어나 생존 확률이 8%였던 딸이 평범한 성인으로 자라기까지 힘겨웠던 양육 과정과 긴 터널을 통과하며 깨달은 바를 썼다.
극소 미숙아는 살아남더라도 장애를 겪는 경우가 절반 정도 된다고 한다. 저자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손바닥만한 딸을 보며 평범하게 숨 쉬며 살아가는 하루가 기적임을 알게 됐다.
딸은 너무나 많은 수술을 받았다. 팔에는 더 이상 적당한 혈관이 없어 발등에 주사를 놓아야 했다. 절망하며 무너진 저자는 오열했다. 한편으로는 “서희가 얼마나 대단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 느꼈다”고 말한다. 딸은 약하고 자주 아팠지만 조금씩 자랐다.저자는 예상치 못한 시련으로 흔들리지만 다시 중심을 찾아간다. 두려움과 책임, 작은 변화에서 의미를 얻는 순간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서희는 말한다. “미숙아로 태어난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작은 몸으로 태어난 아이들도 생각보다 강하고, 자신의 속도로 조금씩 자라납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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