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민주, 국힘 최종 2인 선출에 "누가 되든 10%p 격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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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두 명으로 압축한 국민의힘 경선에 대해 '2부 리그'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하면 결국 단일화 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또 보수 진영의 후보가 누가 되든 10%p 이상 표차로 여유롭게 승리할 거란 자신에 찬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김문수·한동훈 두 사람으로 압축됐지만, 민주당은 본선 무대에서 볼 수 있겠냐며 조롱섞인 비판을 내놨습니다. 당 비대위원장까지 나서 한덕수 대행의 출마를 읍소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경선이 '한덕수와 아이들'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박성준 /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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