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많아서"…득표수 똑같은데 '나이'로 당락 갈린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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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경쟁자와 득표수가 같았지만 나이 차이로 당선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늘(4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 고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우영(67)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2,077표를 얻었습니다. 의원 정수가 3명인 해당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향숙(65) 후보 역시 이 후보와 동일한 2,077표를 얻었습니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이 당선인과 김 후보의 당락을 가른 요인은 나이였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959년생인 이 후보가 1961년생인 김 후보를 제치고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됐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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