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김준호 “고추 신께 비나이다…예쁜 딸 낳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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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김준호가 2세 소원을 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석천을 만나 국내 여행을 이어가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춘천 여행을 마치고 청양으로 향한다.

김준호는 “청양 출신의 상남자를 미리 섭외했다”며 “청양에서 가장 큰 고추 동상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알린다. 이에 ‘독박즈’는 청양의 랜드마크인 ‘천장호 출렁다리’를 찾아가, 다리 한 가운데 있는 ’고추 주탑‘을 발견한다. 여기서 홍석천이 독박즈를 반갑게 맞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석천은 “내가 청양 출신 연예인 중 가장 유명하다. 너희를 위해 특별히 고향에 내려왔다”며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다. 이어 그는 “이곳이 부부들이 소원을 빌러 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며 ‘2세 계획’이 있는 김준호에게 소원을 빌라고 권한다.

떠밀리듯 소원 빌기에 나선 김준호는 ’고추 동상‘을 쓰다듬으며 ”세상에서 가장 큰 고추 신께 비나이다. 예쁜 딸 낳게 해주세요“라고 빌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청양에 왔으니 고추빵을 먹어봐야 한다. 또 내 첫사랑의 추억이 깃든 단골 중식당도 가자“고 외친다. 그러면서 그는 ”그 식당 사장님 아들이 나보다 한두 살 형이었는데 양조위 닮아서 좋아했었다“라고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그러자 ’독박즈‘는 ”우리도 양조위 닮은꼴 있다“며 장동민을 가리킨다. 김대희는 ”동민이가 형한테 잘 보이려고 미용 시술까지 하고 왔다“고 너스레를 떤다. 하지만 홍석천은 ”어디가 양조위야? 이게 리모델링 한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독박즈와 홍석천이 함께한 청양 여행기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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