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0 사기를 통해 얻은 교훈

1 day ago 3
  • 베이징의 AR 버스 투어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 복구를 시도했으나, $35,000의 대금을 받지 못한 채 종료된 경험
  • 현장은 버전 관리 부재, 비전문적 장비 구성, AR 기본 원리 무시 등으로 시스템이 붕괴된 상태였음
  • 렌더 파이프라인 중복, GPS 불안정, 장비 과열 등으로 기술적 실패가 이어졌고, 즉흥적 시각 효과 제작만 요구받음
  • 24일간 하루 11~14시간 근무하며 자비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제공, 가족과 떨어져 일했지만 잔금 미지급으로 마무리됨
  • 이 경험을 통해 계약서의 무력함, 노동 착취의 법적 사각지대, 전문가 식별 실패, 그리고 직감을 믿는 중요성을 깨달음

$35,000 사기를 통해 얻은 교훈

  • 2024년 봄, 베이징 공원의 증강현실(AR) 버스 투어 프로젝트 마무리를 돕기 위해 참여했으나, 결과적으로 $35,000의 대금을 받지 못함
  • 프로젝트 현장은 버전 관리 미비, 비전문적 장비 구성, AR 기본 원리 부재 등으로 이미 붕괴된 상태였음
  • 렌더 파이프라인은 35개 이상의 레이어를 중복 렌더링하는 비효율적 구조였고, 장비는 소비자용 PC와 OLED 패널을 그대로 사용해 열과 먼지에 노출되어 있었음
  • 렌즈 보정, 색상 과학, 버전 관리, 파이프라인 재구성 등을 제안했으나 대부분 거부당하고, 대신 즉흥적 시각 효과 제작만 요구받음
  • 24일간 하루 11~14시간씩 근무하며 자비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제공, 가족과 떨어져 일했지만 계약금 일부만 받고 잔금은 미지급된 채 종료됨

프로젝트의 기술적 혼란

  • 현장 개발자들은 TouchDesigner 기반 바이너리 코드USB로 직접 배포하며 버전 관리 시스템을 전혀 사용하지 않음
  • AR 구현 과정에서 렌즈 왜곡, 시야각, 시차, 차폐 등 기본 요소를 고려하지 않아 시각적 정렬 실패가 반복됨
  • 자이로스코프 축 반전, GPS 불안정성, 렌더링 중첩 문제 등으로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지 않음
  • 렌더 파이프라인은 모든 출력을 풀스크린 쿼드로 다시 렌더링하는 구조로, 성능 저하와 과열 문제를 초래함
  • 장비는 버스 내부 MDF 선반 위에 설치되어 진동, 먼지, 직사광선 노출로 인한 손상 위험이 지속됨

작업 환경과 인력 문제

  • 개발팀은 기초적인 AR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으며, 자신들의 한계를 인식하지 못한 채 프로젝트를 지속
  • 렌즈 보정 측정, 색상 관리, 카메라 이중화, 빌드 표준화 등의 개선안을 제시했으나 대부분 무시됨
  • 대신 즉흥적 시각 효과 제작만 반복적으로 요구받았고, 명확한 스토리보드나 참고 자료 없이 구두 지시만 존재
  • 클라이언트는 결과물에 반복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으며, 명확한 승인 절차와 피드백 프로세스 도입이 필요했음
  • 내부적으로 주니어 개발자 간 괴롭힘 문제가 발생해 이를 중재함

개인적 희생과 금전적 손실

  • 24일간 하루 11~14시간 근무, 자비로 장비·소프트웨어 사용, 모든 경비 직접 부담
  • 무에타이 부상으로 인한 손목 통증 속에서도 작업을 지속했으며, 팀은 이를 알고 있었음
  • 2살 자녀와 한 달간 떨어져 지내며, 배우자가 홀로 육아를 담당함
  • 계약금의 1/4 미만만 선입금받았고, 나머지 금액은 지급되지 않음
  • 이후 채권 추심 업체를 고용했으나, 상대 측이 법인을 해산할 수 있어 소송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받음

배운 교훈

  • 도움을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일 수 있음
  • 계약서는 종이조각에 불과
  • 현금 $35,000을 훔치면 중범죄지만, 노동과 시간을 훔치는 것은 처벌받지 않음
  • 클라이언트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분하지 못함, 이는 업계 전반의 문제로 드러남
  • 직감(trust your gut) 을 믿어야 함

FAQ 요약

  • 평소에는 중간 지급(progress payment) 을 계약에 포함하지만, 이번에는 3주 단기 프로젝트라 생략함
  • 상대는 채무를 부인하지 않았으나, 18개월간 “다음 주에 지급하겠다”는 말만 반복
  • 항공료는 본인이 부담하지 않음
  •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도 모두 피해를 입었으며, 서로 연락을 유지 중임
  • 상대는 ‘마지막 한 단계만 더 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자기기만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보임
  • 최종 클라이언트는 매우 불만족스러워했음
  • 요청 시 가해자 신원 공개 가능
  • 다시 한 번 강조되는 교훈: 직감을 믿을 것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