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민정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민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빛은 어둠에게 시간을 주고 어둠은 빛에게 공간을 내어주고 선처럼 이어지는 순환속에서. 굿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등산로와 설산, 계곡 등을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팩을 멘 채 편안한 차림으로 산길을 걷거나 바위 위에 앉아 명상에 잠긴 모습에서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 눈 내리는 산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도 드러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김민정은 동안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민정씨 행복하세요. 인생의 1순위는 행복”, “아역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아직도 고등학생 같으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민정 SNS 캡처
앞서 김민정은 4월에도 SNS를 통해 배우 활동과 잠시 거리를 두고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36년을 멈춤 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 있기”라며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 수 없어요”라고 진솔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미망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패션 70s’, ‘뉴하트’, ‘갑동이’,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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