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소승섭 "환갑까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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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선수 생활 37년, 48살에 처음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선수가 있습니다. 사격 대표팀 맏형 소승섭인데, 남들은 대기만성이라고 놀라지만 정작 본인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들과 함께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고 합니다. 권용범 기자가 직접 만나 봤습니다.【 기자 】 과녁을 조준하는 눈매가 매섭습니다. 하지만, 사로에서 내려오면 서글서글하기만 한 이웃집 아저씨. 48살 늦깎이 사격 국가대표 소승섭입니다. 총을 잡은 지 37년 만에 첫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단 소승섭의 자신감은 남다릅니다.▶ 인터뷰 : 소승섭 / 사격 국가대표- "오랜 세월 동안 총을 쏴왔던 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좀 더 확신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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