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 호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카고 컵스의 5연승 행진을 이끈 니코 호너(29)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호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호너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46와 2홈런 11타점 4득점 9안타, 출루율 0.357 OPS 0.934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패한 뒤, 15일부터 20일까지 5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호너는 5연승 기간 동안 안타 9개를 때렸다.
이에 시카고 컵스는 지난 20일까지 12승 9패 승률 0.571을 기록했다.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공동 4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단 시카고 컵스의 득실 마진은 +30으로 지구 1위.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금세 선두 신시내티 레즈를 넘어설 전망. 양 팀의 격차는 고작 1.5경기다.
지난 한 주 동안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한 호너는 20일까지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325와 3홈런 21타점 83득점 13안타, 출루율 0.402 OPS 0.920 등을 기록했다.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타점 부문에서는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상태. 또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작성 중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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