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만에 역사 속으로…검찰 간판 내리고 로고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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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검찰 간판 내리고 로고 지워 대검찰청, 청사 입구 ‘검찰 로고’ 제거광주지검도 외벽에 ‘검찰청’ 간판 내려공소청 로고는 아직 미정…현판식 안해 공소청 출범을 나흘 앞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고등ㆍ지방검찰청사에 붙어있던 간판이 떼어져 흔적만 남아 있다. [연합뉴스] 오는 10월 2일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검찰이 청사에 부착된 간판과 로고를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사 외벽과 출입문 등에 부착된 검찰 로고를 삭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개청에 맞춰 기존 검찰 명칭과 상징물을 순차적으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이다.지방검찰청에서도 간판 교체가 시작됐다. 광주고검·지검은 전날 청사 외벽에 상단에 부착된 ‘광주고등·지방검찰청’ 간판을 철거했다. 해당 간판은 2015년 설치돼 10여 년 만에 내려오게 됐다.기존 간판 자리에는 ‘광주광역공소청·광주지방공소청’ 같은 새로운 명칭의 간판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정문 기둥에 설치된 현판을 오는 30일 각각 광주광역공소청과 광주지방공소청으로 교체할 예정이다.대검과 일선 청은 공소청 출범에 맞춘 별도의 현판식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기관기나 간판 교체 작업 역시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공소청은 새로운 고유 기관 로고가 정해질 때까지 태극 문양의 정부 상징 로고를 사용한다. 대검은 최근 전국 검찰청에 태극 문양 아래 ‘공소청’ 명칭을 넣은 로고를 기관기로 임시 사용하도록 안내했다.2004년부터 약 20년 넘게 사용된 기존 검찰 로고는 대나무의 올곧음을 형상화해 공정·진실·정의·인권·청렴을 상징하는 5개 직선과 천칭저울, 칼의 형상을 담고 있었다.1948년 출범한 검찰청은 오는 10월 2일 78년 만에 문을 닫는다. 검찰청의 기소 기능은 공소청으로, 중대범죄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으로 각각 재편된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김호영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는 10월 2일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대검찰청과 지방검찰청은 기존 간판 및 로고 제거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청사와 광주고검·지검의 간판이 철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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