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종진(53)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오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시즌 첫 선발로 나서는 신인 투수 박준현(19)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등판 결과가 좋을 경우 선발 로테이션에 남길 뜻도 내비쳤다.
설 감독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박)준현이가 1번(전체 1순위 지명)이기도 하고 장래성과 기대치도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더 기회를 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202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계약금 7억원을 받고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은 아직 정규시즌 데뷔 무대를 갖지 못했다. 3월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6실점하며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4⅓이닝을 던져 2볼넷 21탈삼진, 평균자책점 1.88의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롯데와 경기에선 5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실점하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4㎞를 찍었다.

키움은 시즌 초반 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선발진에 공백이 생겼다. 외국인 2선발 네이선 와일스가 어깨 통증으로 '6주 투구 불가' 판정을 받았고, 대체 선수로 영입한 케니 로젠버그는 아직 비자가 나오지 않아 출전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설 감독은 "이번 주에만 대체 선발이 두 번 들어가다 보니 로젠버그가 오기 전까지는 이닝을 길게 갈 수 있는 투수가 있어야 한다"며 "(박준현이) 퓨처스리그에서 5이닝도 던져봤으니 일요일(26일)에는 4~5이닝, 투구수는 80~90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제구도 많이 좋아졌고 구속은 150㎞가 계속 나오고 있어 한 번 선보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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