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차에 심장소리 안 들려”…배성재·김다영, 지난해 계류유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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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차에 심장소리 안 들려”…배성재·김다영, 지난해 계류유산 고백

입력 : 2026.11.04 21:19

김다영. 사진l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

김다영. 사진l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다영이 지난해 계류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다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 공개한 영상에서 배성재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임신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말에 한 번 계류유산을 했다”며 “2025년에는 굉장히 적막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당시 김다영은 임신 4주 차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지만, 7주 차에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다영은 “남편이 많이 속상했던 것 같다. 티 내지 않지만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런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라고 임신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다영은 남편 배성재에게 임신테스트기를 건네며 기쁜 소식을 알렸고, 예상치 못한 소식에 깜짝 놀란 배성재는 “고생했어”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다영은 지난해 5월 14살 연상의 배성재와 결혼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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