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석탑 무너뜨리고 줄행랑…CCTV도 없는데 잡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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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석탑을 무너뜨리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 했던 60대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오늘(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소청은 어제(12일)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절도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64살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A 씨는 지난 4월 초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사찰에서 금품을 훔치려고 석탑을 넘어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과거 도굴 범죄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A 씨는 석탑 내부에 금품을 넣는 불교 관습을 노리고 늦은 밤 사찰에 침입했습니다.그는 7층짜리 석탑과 인근 전봇대에 밧줄을 연결한 뒤 도르래 원리로 석탑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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