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마우이 앞바다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해수면 위로 높이 솟구쳐 오르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 피플에 따르면 태평양고래재단(PWF)은 지난달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속에 있던 돌고래 한 마리가 공중으로 높게 도약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돌고래의 놀라운 점프 장면은 지난달 4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처음 포착됐다.
이후 소식이 전해지자 미 로스앤젤레스 한 지역 매체에서는 점프 높이가 워낙 높아 사진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을 공개한 PWF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AI가 아니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PWF는 돌고래를 ‘에어 조단’이란 별칭이 있는 마이클 조던에 빗대 ‘에어 돌고래(Air Dolphin)’로 소개하며, 돌고래가 약 15피트(4.5m) 높이까지 뛰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면은 현장에서 연구팀이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도 곁들였다.
연구팀은 해당 돌고래는 ‘범열대 점박이돌고래’로, 몸길이가 보통 6~7피트(1.8~2.1m), 무게가 250파운드(113㎏) 정도임을 고려하면 사람이 자신의 몸 크기에 비례해 이 정도 높이를 뛰는 것은 농구 골대를 훌쩍 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범열대 점박이돌고래는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매우 활동적이고 사회성이 높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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