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29, 본명 차청일)가 전 연인이 제기한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29일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닛몰캐쉬는 해당 의혹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그가 전 연인에게 직접 사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관계자는 “사생활 영역이기에 다른 동료들과는 전혀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8일 닛몰캐쉬의 전 연인 A씨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교제 당시 거친 언행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의 글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A씨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닛몰캐쉬로 추정되는 남성이 욕설을 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취에는 이 남성이 택시기사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닛몰캐쉬는 그룹 방탄소년단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을 비롯해, 틱톡과 유튜브 등 SNS를 기반으로 인지도를 쌓은 크리에이터다.
그는 일오팔(29, 본명 이명재)과 듀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고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NO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 참석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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