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특수 노린 '바가지요금'에…부산 관광 민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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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한 달 앞둔 지난 5월, 부산에서 접수된 관광불편신고가 지난해 이 지역 전체 신고 건수의 77%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0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접수된 관광불편신고 368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3%(185건)가 부산에서 들어왔습니다. 이는 부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신고 건수를 합친 것보다 많았던 셈입니다. 특히 지난해 부산에서 1년간 접수된 전체 신고(239건)와 비교하면 77.4%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그동안 전국 관광불편신고 중 부산의 비중은 엔데믹 시기인 2022년 19.8%,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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