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선다…28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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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선다…28일 첫 재판

업데이트 : 2026.08.25 11:25 닫기

이하늘.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하늘.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DJ DOC 이하늘이 동료 뮤지션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선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6단독은 오는 2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이하늘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 사건은 당초 지난 6월과 7월 공판이 예정됐으나, 두 차례 기일이 연기돼 이날 열리게 됐다.

주비트레인 측에 따르면 이하늘은 2024년부터 개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마약 투약, 성범죄, 횡령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주비트레인 측은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하늘은 지난 1월 모욕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됐고, 지난 2월에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주비트레인 측은 이후에도 이하늘이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고 주장하며 추가 대응에 나섰고, 이하늘은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DOC와 춤을’, ‘Run to You’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주비트레인은 2001년 부가킹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O.T, 비비탄 등의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0년에는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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