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플러스 사이즈’ 카테고리에 속해 있던 임부복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한 것이다. 상·하의, 원피스 등 일상 의류를 비롯해 수유복, 수영복/래시가드, 이너웨어/케어용품 등으로 제품을 세분화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출산율이 반등하며 임부복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7%가량 늘어난 약 25만명으로 집계됐다. 증가 폭은 10%대였던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최대였다. 올해 1월 출생아 수도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12% 뛰었다.
2030 여성들의 임부복 수요도 불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지그재그에서 임부복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보다 62%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난 13일까지 ‘임산부 블라우스’ 거래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275%) 늘었다. ‘임산부 치마’(155%) ‘임산부 바지’(99%) 거래액도 2배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다. ‘임산부 브래지어’(291%), ‘임산부 팬티’(123%) 등 이너웨어 소비도 눈에 띄게 늘었다. ‘임산부 수영복’(2549%), ‘임산부 하객룩’(208%) 등 휴가나 경조사용 상품 수요도 뛰었다.
지그재그가 지난 2월부터 월 1회 진행 중인 ‘임부복 연합전’ 참여 스토어들의 평균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67%) 늘었다. 내달 4~10일에는 냉감 소재 중심의 상품들이 큐레이팅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임부복’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여성 대표 스타일 플랫폼’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여성들의 일상 속 더 큰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테고리,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모든 여성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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