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LG전자, '제2 깐부회동' 기대감 계속… 상한가 이어 29% 급등](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LG전자가 엔비디아와의 '제2 깐부회동'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LG전자(0665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35% 상승한 3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인 38만 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LG전자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일정으로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5월 29일에는 상한가인 29만 3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아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황 CEO의 회동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해 10월 말 경주 APEC CEO 서밋을 계기로 한 치킨집에서 이른바 '깐부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 회장과의 만남이 '제2 깐부회동'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장은 양측이 피지컬 AI를 비롯해 LG AI연구원,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계열사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시각 LG(+18.21%), LG헬로비전(+30.00%), LG씨엔에스(+25.92%), LG이노텍(+7.34%) 등 LG그룹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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