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 동탄·광주·평택 알짜 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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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 동탄·광주·평택 알짜 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 신도시와 광주역세권,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토지를 분양한다. 중도금 유예, 할인 혜택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H는 동탄2 신도시와 광주역세권의 단독주택용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를 각각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을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9%의 가격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동탄2 신도시 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해 있다. 공급면적은 259㎡로,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약 680만원이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동탄역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 용지는 257.9㎡ 규모다. 단독주택 뿐 아니라 지구단위계획상 허용되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도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약 1280만원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반경 7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주변 2000여 가구 아파트 단지를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향후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단계가 예정돼 있어 추가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는 560㎡ 규모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3.3㎡당 약 758만원이다.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주요 고속도로망을 두루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부 내용은 GH 누리집 토지분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공급 조건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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