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6월 7일 개최
god(지오디) 멤버이자 배우 데니안이 솔로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데니안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AHNswer’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AHNswer’라는 제목처럼 팬들이 평소에 데니안에게 궁금해왔던 부분들을 직접 묻고 답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만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로 꾸며진다. 매번 팬미팅을 진행할 때마다 기획 단계부터 코너 구성, 무대 연출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데니안.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데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와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데니안의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은 물론 팬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데니안은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꿈이었으면’을 통해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에 도전, 착실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함께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해 나가며 오랫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17년 만에 다시 오른 연극 ‘나생문’에서 비극적인 운명의 무사 역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데니안의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AHNswer’은 오는 5월 14일(수)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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