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G에 따르면 김종오 김천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전날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약 1만3000㎡(3900평) 규모의 농지에 약 2만4000주의 잎담배 모종을 이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KT&G는 지난 2007년부터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 잎담배 모종이식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노동 강도가 높은 여름철 잎담배 수확 활동도 도우고 있다.
2013년부터는 국내 잎담배 농가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해 4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총 1만5800명의 경작인들을 지원했다.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밸류체인 관점에서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days ago
3




![[포토] 反트럼프 진영 집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AA.44004370.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