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울고 SK텔레콤 웃고 2분기 실적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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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고 SK텔레콤 웃고 2분기 실적 전망 엇갈려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국내 대표 통신주 SK텔레콤과 KT의 성적표가 엇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가는 KT에 대해 전망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경고하는 반면 SK텔레콤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해킹 사태 기저효과가 해소되며 수익성이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8901억원, 영업이익은 6133억원으로 집계된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 1조148억원과 비교하면 39.6% 급감한 수치다. 일회성 부동산 이익 기고효과와 고객 보상 프로그램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이 실적 쇼크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올 2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감이 뚜렷하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SK텔레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4051억원, 영업이익 528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56.2% 늘어날 전망이다.

[안갑성 기자]

무선통신과 IPTV 및 기업망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주요 통신 인프라 기업입니다.
일회성 부동산 이익 기저효과와 고객 보상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변동하는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및 IDC를 기반으로 B2B 영역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동통신 가입자 기반과 미디어·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보유한 국내 대형 통신 사업자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태로 인한 기저효과가 해소되며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하는 실적 개선세를 보입니다.
현재 데이터센터와 구독 서비스를 아우르는 AI 사업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하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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