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日 오후 10시 20분)
'가족의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가장 잔혹한 배신을 당한 실화들을 파헤친다. 허영지는 녹화 직전까지 친언니 허송연과 다퉜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공감을 얻는다. SNS와 통화 속 음성을 수집해 가족의 목소리를 그대로 만들어낸 뒤 보이스피싱은 물론 아이를 유인하는 데까지 악용할 수 있는 신종 범죄 수법이 소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김미영 진술분석가는 20대 시절 처음 면담했던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떠올리며 "범죄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한 인상이었다"고 회상하고, 피해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일부러 사투리를 썼다는 치밀한 유인 전략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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