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만난 인물] 박물관을 나온 한복, 전 세계의 '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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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K-팝과 K-콘텐츠가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의상 또한 하나의 강력한 문화적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전통 한복을 현대적인 패션 문법으로 재해석하며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이끄는 패턴 디자인 브랜드 '오우르(OUWR)'와 장하은 대표가 있습니다.■ '전통'이라는 유산에 '현대'라는 날개를 달다장하은 대표의 성공 뒤에는 33년간 전통 한복의 외길을 걸어온 어머니 '금단제' 이일순 디자이너라는 든든한 뿌리가 있습니다. 장 대표는 유년 시절부터 어머니의 작업실에서 다양한 원단과 전통 문양을 접하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가업을 그대로 이어받는 쉬운 길 대신,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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