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 131-108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앞서갔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다.
3쿼터 초반까지 동점 7회, 역전 11회를 주고받으며 대등하게 싸웠지만, 3쿼터를 33-20으로 앞서며 격차를 벌렸고 이후 일방적인 흐름을 가져갔다.
에이제이 미첼이 24득점 10어시스트, 쉐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3득점 9어시스트, 쳇 홈그렌이 18득점 9리바운드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레이커스도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하며 고르게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치무라 루이가 21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19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오스틴 리브스가 17득점 9어시스트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는 반격에 성공했다.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에서 116-109로 승리, 2패 뒤 1승을 거뒀다.
도노번 미첼이 35득점 10리바운드, 자렛 알렌이 18득점, 에반 모블리가 13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 부진했던 제임스 하든은 57.1%의 야투 성공률 기록하며 19득점 7어시스트로 반등했다. 특히 110-109로 쫓긴 종료 26초전 특유의 스텝백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엄이 27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1득점, 던컨 로빈슨이 15득점 올리며 분전했지만 이기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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