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한숨을 쉬거나 키보드를 시끄럽게 치는 등 별거 아닌 소리에도 예민해져서 항상 에어팟을 끼고 노이즈캔슬링을 키고 일합니다. 최근 에어팟 프로3을 사서 사용해보니 노이즈캔슬링이 너무 잘 되어서, 가끔은 사람들이 저를 부르는 소리를 못 들을까봐 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EarsUp을 만들었습니다.
EarsUp은 설정한 이름이나 호칭이 들리면 에어팟을 노이즈캔슬링에서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해주는 macOS 메뉴바 앱입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어 이름, 호칭 인식
- 호칭이 감지되면 에어팟을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
- 전환 시 HUD 표시
- 전역 단축키로 노이즈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전환
- 온디바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 유출 X
애플 손쉬운 사용에도 이름 인식 기능이 있지만, EarsUp은 이름을 감지한 뒤 에어팟의 주변음 허용 모드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사용을 해봤는데, 저희 회사의 분위기는 이름을 부르기보단 사내 메신저로 소통하거나 의자를 건드리는식의 소통이 많아서 아직 오픈베타의 느낌입니다 ㅎㅎ..
현재 macOS 14 이상을 지원하며 Developer ID 서명과 공증도 완료했습니다.
사용해보시고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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