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속에 성과급과 실적, 주가 모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SK하이닉스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8 5회에서는 SK하이닉스 직원을 소재로 한 장면이 연출됐다.
럭셔리 의류 매장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 허름한 옷차림의 남성이 매장에 들어서자 점원은 “당신 같은 사람이 살 곳이 아니다. 럭셔리 매장”이라며 입장을 제지한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남성이 점퍼를 벗고 ‘SK하이닉스’가 적힌 조끼를 드러내자 분위기가 금세 반전된다.
점원은 “하이닉스? 하이닉스느님”이라고 반응하며 태도를 돌변한다.
최근 반도체 업계 호황 속에 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과 연계된 SK하이닉스 계약학과는 수시 경쟁률이 30대1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반도체 초호황 속에 SK하이닉스가 향후 몇 년간 성과급만 수십억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험생들의 인기도 높아졌다.
이런 기대감은 실적으로도 나타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례 없는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1~3월) 시장 전망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 매출은 52조5763억원으로 198%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72%로, 지난해 4분기 기록한 58%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가도 고공행진이다. 2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장중 131만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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