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간이 UMB파이낸셜(UMBF)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캔자스시티 기반 지역은행인 UMB파이낸셜이 전통적인 은행업을 확장하면서 대형 금융기관으로 몸집을 불렸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48분 현재 JP모간은 UMB파이낸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가는 180달러로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제시한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78% 높은 수준이다.
앤서니 엘리언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설립 이래 UMB파이낸셜은 전통적인 은행업을 넘어 확장해 왔으며 오늘날 상업 금융, 소비자 금융, 자산 관리, 기관 금융에 이르는 상품을 제공하는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회사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모델은 UMB파이낸셜이 전통적인 은행업을 보완할 수 있는 수수료 수익원을 제공하는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UMB파이낸셜의 수수료 수익이 JP모간이 커버하는 유사 종목들의 중앙값인 전체 수익의 약 20%와 비교해 전체 수익의 약 30%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JP모간은 중서부, 서부, 남부에 걸친 더 넓은 영업망(footprint)에 힘입어 UMB파이낸셜이 한 자릿수 후반대 범위의 정규화된 대출 및 예금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51분 현재 UMB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0.10%(0.15달러) 상승한 146.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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