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AC 운영 경험, 내년 세계사격선수권으로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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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AC 대구, 달리고 머물고 즐기다] 추경호 대구시장 인터뷰 폭염은 물론 교통-안전 대책 마련 야간-의료관광 등 17개 코스 준비 외국 참가자들 대구 재방문 유도 추경호 대구시장이 19일 대회 공식 티셔츠를 입고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WMAC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추 시장은 “대회를 통해 국제 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굳히고 운영 경험을 향후 국제스포츠행사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제공 “대회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내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비롯한 향후 국제스포츠행사의 성공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구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과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106개국에서 선수와 동반 가족 등 1만1225명이 참가한다. 추 시장 취임 후 대구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국제행사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 이어 마스터즈 실외 대회까지 개최한다. 엘리트 세계선수권과 마스터즈 실내·실외 대회를 모두 치른 국제 육상도시로서 위상을 굳히게 됐다. 추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 관광객 재방문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취임 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대구 대회가 갖는 의미는…. “성공적으로 치러야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기대도 무척 크다. 세계 각국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인 만큼 대구의 역량과 매력을 세계에 보여줄 좋은 기회다.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과 2017년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육상도시의 위상을 다져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마스터즈육상 실내와 실외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최초의 도시가 된다. 대구가 쌓아온 육상의 역사와 경험을 세계에 보여주고 마스터즈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 ―마스터즈육상만의 매력과 가치는 무엇인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록과 순위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포츠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교류하며 함께 즐기는 데 진정한 가치가 있다. 이번 대회에는 40대 참가자가 가장 많지만 해외 최고령 106세, 국내 최고령 90세 선수도 출전한다. 러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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