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를 앞둔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가 공모가를 주당 150.8위안(약 3만17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7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에 상장하는 유니트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 주식은 전체의 10%인 4044만6400주다. 상장 후 기업가치는 609억9900만위안(약 12조870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거쳐 오는 10일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유니트리는 지난 3월 상장 신청을 하고 지난달 감독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심사 기간은 단 104일에 불과했다. 이는 사전 심사 제도가 도입된 후 최단 기간이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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