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동상 제막식, ♥구준엽 노래로 추모..강원래→최시원 참석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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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 서희원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서희원(쉬시위안)의 1주기에 추모 동상 제막식이 거행됐다.

대만 현지 매체 TVB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후 2시부터 추모 동상 제막식이 진행됐고, 행사에는 어머니와 여동생 서희제(쉬시디), 남편 구준엽을 비롯해 지인들이 참석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동상을 바라보며 "보물아, 다시 태어났구나. 사랑해"라고 외쳐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와 서희제가 추모 인사를 전했고, 현장에서는 구준엽의 노래 'Bing Bing Bing'(빙빙빙)도 흘러나왔다.

제막식의 마지막 순서로 가족과 지인들은 국화를 들고 동상 앞에 헌화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고, 기념 사진 또한 촬영했다.

고인의 생전 인맥이 두터웠던 만큼, 연예계 동료들도 대거 현장을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호흡을 맞춘 주유민(저우위민)과 언승욱(옌청쉬) 등은 물론, 클론의 강원래,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참석했다. 고인의 어머니와 동생 서희제는 참석자와 취재진에게 "모두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고개 숙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및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한 뒤 헤어졌다. 서희원은 이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구준엽과는 20여년 만에 재회해 2022년 정식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 후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서희원의 장례식은 사망 42일 만에 대만의 금보산에서 진행됐고, 구준엽은 1년째 서희원의 묘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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