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라면 그 출발 역시 청년의 목소리여야 한다”며 “정부 또한 더욱 섬세하고 획기적인 방안을 늘 고민하지만, 청년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을 모두 담아내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제 청년 여러분을 단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동료로 모시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과 관련해선 “거창한 경력이나 특별한 스펙은 필요하지 않다”며 “일상에서 느낀 작은 의문도 좋고,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도 좋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책임감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청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청년의 언어로 정책을 이야기하며, 청년의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1기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20명 내외다. 활동 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정책 발굴 및 모니터링, 현장 조사,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 국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 방식은 공개 모집을 원칙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45 minutes ago
2



![[속보]‘관저이전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출석…호송차 타고 지하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2/134341987.2.jpg)

![이 대통령 지지율 48.8%로 하락…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55% [KSOI]](https://amuse.peoplentools.com/site/assets/img/broken.gif)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