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4번째 유예…이 부총리 "2029년에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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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시작할 예정이던 가상자산 소득과세가 2년 늦춰집니다.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가상자산 소득과세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당초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로 얻은 차익 중 기본 공제액(연 250만원)을 넘는 부분에 20% 세율을 적용할 예정이었습니다.이와 같은 가상자산 과세 방침은 2020년 12월 소득세법 개정으로 공식화했으나 정부는 이날 4번째 유예 구상을 내놨습니다.애초 2022년부터 과세할 예정이었으나 준비 부족, 투자자 보호 필요성, 형평성, 제도 정비 미비 등을 이유로 반복 유예됐습니다. 최초에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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