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장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정치인 간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당 선거관리기구는 최근 각각 강북구청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승훈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경쟁자였던 최선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을 최종 후보로 발표했다. 장 후보는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되면서 당 안팎에서는 파란에 가까운 결과라는 반응이 나온다.
이 후보는 52세, 장 후보는 39세로 60대 안팎의 정치인이 많은 정치 지형에서 두 사람 모두 비교적 젊은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이 후보는 20여년간 강북 지역에서 '마을 변호사'로 활동한 이력을 내세우고 있다. 강북구 출신인 장 후보는 의료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층 비중이 고향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강북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이용균 후보님을 비롯한 모든 경선 후보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짧은 기간에 경선에 통과한 '이유'는 새로운 바람에 대한 열망, 그리고 죽기 살기로 뛰었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죽기 살기로 선거하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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