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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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시작되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50개국 3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월드컵팀챔피언십, 다이내믹태권도, 장애인오픈챌린지 등 다양한 국제대회와 국내 오픈대회가 열리며 많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다이내믹태권도 경기는 창의적인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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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개국 3500여명 참가
4개 국제대회 및 국내 오픈대회

2025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춘천시]

2025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춘천시]

2025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50개국 35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오는 13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월드컵팀챔피언십 △다이내믹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 △장애인오픈챌린지를 포함한 4개 주요 국제대회를 비롯해 겨루기와 품새 등 국내 오픈대회까지 다양한 경연이 진행된다.

축제 현장은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메인 프로그램인 다이내믹태권도 경기에선 국내 8개 대학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다이내믹태권도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격파를 아우르는 종목으로 창의적인 구성과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월드컵팀챔피언십 남자부 경기도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격투게임방식으로 치러지는 이 게임은 치열한 승부와 강한 팀워크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데 손색없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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