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산학연혁신허브 개관… 산학연 협력 거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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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원대 산학연혁신허브 개관… 산학연 협력 거점 강화 강원대 산학연혁신허브 전경 강원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가 9일 정식 개관했다.강원대는 이날 춘천캠퍼스에서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에 기업 입주와 산학연 협력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전국 거점국립대 가운데 강원대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강원대는 2019년 7월 국립대 최초로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LH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1단계 부지 2만8000㎡를 조성하고 산학연혁신허브를 구축했다. 현재는 강원대가 주도해 2단계 부지 3만8000㎡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산학연혁신허브에는 총 737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2만2285㎡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업·기관 입주공간 98개와 첨단 연구장비·시설, 기업 맞춤형 지원공간 등을 갖췄다. 지난달까지 44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사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특히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는 강원연구개발특구와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등에 포함돼 입주기업들이 업종과 성장단계에 따라 각종 특구 혜택과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교육부는 학생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연구실과 연구개발 직무 실습 등을 확대하고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 장비 구축, 기술개발·사업화·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입주기업을 주요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의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강원대는 대학의 연구성과와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하는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기업 성장과 인재 양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역 인재가 정주하며 지역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캠퍼스혁신파크가 단순한 기업 임대공간을 넘어 청년 창업과 성장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강원지역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성장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산학연혁신허브는 대학의 연구·인적자원과 기업의 혁신역량을 연결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입주기업의 성장과 학생들의 연구·실무 경험을 지원해 우수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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