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대 국가자연유산 명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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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아일보 김도연 기자 글자크기 설정 유산청 “역사 문화경관 가치 높아” 고려 임금의 임시 궁궐부터 병인양요 승전지까지 여러 역사적 사건이 벌어졌던 인천 강화군 정족산 전등사 일대(사진)가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산청은 정족산의 자연 지형에 삼랑성과 전등사, 정족산사고, 사찰림, 옛길 등 인문 환경이 어우러져 역사문화경관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정족산 일대는 고려시대 가궐(假闕·임금이 대궐을 떠나 임시로 머무는 장소)과 국가 불교의례,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선원보각(璿源譜閣·왕실 족보를 보관하던 곳), 병인양요 승전지 등과 연관돼 있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강화전도’ 등 문헌·고지도에도 정족산과 전등사의 역사와 경관이 등장한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강화군#정족산#전등사#국가지정자연유산#명승#국가유산청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슈퍼 땅콩’ 김미현 측, 골프연습장 ‘불법전대’ 의혹 2“외할머니에게 맞았다” 경찰서 찾아간 11살…사흘 뒤 숨졌다 3먹는 양 안 줄여도 살 빠졌다…16주 만에 6.4㎏ 뺀 식단의 비밀 [바디플랜] 4돌산에서 11억 매출 일군 탈북 여성… 박은숙 해오름푸드 대표의 인생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5‘심신 딸’ 벨 “중학생 때부터 작곡, 벌써 1000곡”…르세라핌 곡도 만들었다 6국힘 당협위원장 대대적 물갈이, 친한-개혁그룹 쳐내나 7김건희 “검사님, 다른 영부인 수사 다 해봤느냐” 격앙 8중년기에 ‘세 가지’ 피하면 치매 발병위험 13년 늦출 수 있다 [노화설계] 9교회서 침대에 묶인채 숨진 11살 아이…두번 탈출에도 경찰은 돌려보냈다 10‘168명 사망’ 홍콩 아파트 화재 원인은 ‘담뱃불’…조사결과 발표 1李 “호남 반도체 전격전…軍공항 임시배치 전이라도 조기 착공” 2김건희 “검사님, 다른 영부인 수사 다 해봤느냐” 격앙 3장동혁 퇴진은커녕… ‘멱살-돌려차기’에 자멸하는 비당권파 4세입자 있는 주택 사면 ‘실거주 유예’ 연장 추진 5[사설]‘재정 비상’ 바람 잡더니 ‘반도체 세금’ 내놓으라는 秋 6李·鄭·신천지 3인 사진, 정청래만 오려내고 공개한 친청 7[천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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