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입대 일정을 직접 전했다.
이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거 같다"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적었다.
이어 군 복무 기간 동안의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미리 인사하듯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이어X2"라고 덧붙였다.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SBS '굿캐스팅', 넷플릭스 'D.P.'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 '약한영웅 Class 2', KBS 2TV '24시 헬스클럽'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타이틀롤 강회장 역을 연기하고 있고,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포핸즈'를 촬영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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