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해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해 시상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상장 주관 업무를 수행한 IB를 평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까지 각 시장별로 분리 운영한 IB 시상을 올해부터는 통합해 최우수 IB를 새로 선정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수 IB는 각각 KB증권과 삼성증권이, 코넥스시장에서는 IBK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증권시장 기여도, 상장사 우수성, IB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정은보 이사장은 "지난 한 해 IB업계의 노력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기업 상장을 확대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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