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2차전지 수익성 개선”…아이에스동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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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2차전지 수익성 개선”…아이에스동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

입력 : 2026.05.13 15:29

1분기 매출 4370억원·영업이익 1181억원
내달 ‘경산 펜타힐즈 W’ 1단지 공급

경기 고양 덕은지구 본사 [아이에스동서]

경기 고양 덕은지구 본사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

13일 IS동서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70억원, 영업이익 1181억원,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8%, 전년 동기 대비 46.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비교 상승률은 265% 달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각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건설 부문 2140억원, 환경 부문 864억원, 콘크리트 부문 634억원, 2차전지 부문 550억원, 기타 부문 191억원 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건설 부문 실적이 견인했다. 특히 고양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6·7블록) 현장의 인도기준 매출 반영이 주효했다. 건설 부문의 영업이익은 932억원이다.

IS동서 관계자는 “고양 덕은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입주 진행과 고수익 사업장의 매출 반영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면서 “여기에 전분기 선제적으로 설정했던 대손충당금 일부가 환입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2차전지 부문도 실적 개선에 일부 기여했다. 주요 금속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차전지 부문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IS동서는 앞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운영 효율성과 원재료 확보 안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1분기 실적에는 코엔텍 매각에 따른 지분법이익 938억원도 반영됐다. 이로 인해 영업외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11억원을 기록했다.

IS동서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반영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S동서는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경산 펜타힐즈 W’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북 경산시 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18개 동 3443가구 규모의 초고층 복합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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