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전문 고하신 한국경영관리협회 대표, 도서 ‘능력과 신뢰 사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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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아닌 구조로 승부하다… 한국경영관리협회가 제시한 ‘신뢰 기반 경영관리 시스템’

  • 등록 2026-06-11 오후 1:39:05

    수정 2026-06-11 오후 1:39: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에서 감각이나 경험에만 의존한 의사결정의 한계가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업종에서도 누군가는 성장하고 누군가는 무너지는 차이는 바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나 1인 기업은 모든 판단과 실행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외로운 사업자 경영’ 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도서 ‘능력과 신뢰 사이 (Where Competence Meets Credibility)’가 이달 출간된다. 이 책은 외로운 사업자 경영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구조화된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성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해당 도서는 병원경영컨설팅회사·기업경영컨설팅 전문 기관인 ‘한국경영관리협회’와 고하신 대표가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필된 경영 지침서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다양한 업종의 사업가들과 실제 컨설팅 경험을 통해 도출된 공통된 성공 패턴을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능력과 신뢰 사이’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사업가들과 실제 컨설팅 경험을 통해 도출된 공통된 성공 패턴을 구조화한 경영 지침서다.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구조 중심 경영’으로, 경영 성과는 개인의 능력이나 운이 아닌 자원과 시스템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구조의 힘(The Power of Structure)’에 주목한다.

한국경영관리협회의 핵심 가치는 ‘신뢰 없는 지식은 허무하고, 지식 없는 신뢰는 취약하다’는 점이다. 고하신 대표는 신뢰와 전문성이 결합된 구조만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경영관리 시스템은 구체적이다. 기술, 정보, 인적 네트워크, 실행력 등 사업에 필요한 생산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며, 사업가에게 부족한 영역을 외부 자원으로 보완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성과 평가 기준도 단순 매출이 아닌 실질적으로 얼마를 남겼는지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혼자 하는 경영은 시간에 묶이지만, 구조를 만드는 경영은 시간을 앞당긴다’는 메시지를 통해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을 강조하며, ‘인적 자산화(Human Capitalization)’ 개념을 도입해 인력을 단순 비용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축적되는 무형 자산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인적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재무, 세무, 노무, 마케팅, 투자 및 자산 관리 등 흩어진 경영 요소들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연결해 정보가 비용이 아닌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실행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점도 기존 컨설팅과 차별화된다.

고하신 한국경영관리협회 대표는 “많은 사업가가 좋은 정보와 기회를 가지고도 이를 연결하지 못해 성과로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경영의 핵심은 개별 요소의 나열이 아니라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조 설계에 있다. 개별적인 세무, 노무 상담이 아닌 모든 요소를 경영자의 상황에 맞게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내는 유기적 연결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만드는 컨설팅을 제공하며 구조 설계자로서 역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도서는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적용 가능한 구조화된 경영관리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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