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대표이사와 대전사업장장 등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5일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전날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대전사업장과 대전 R&D캠퍼스, 서울 본사 등에서 실시한 압수수색을 통해 가재웅 대전사업장장 등 6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한 대는 노동청이 확보한 손재일 대표이사의 휴대전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이들 휴대전화 6대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찰은 서류 및 전자정보 5400여 점 등도 압수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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