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이혼 공개 후 의미심장 “Bring it on!”…‘결국 다 지나갈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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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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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공개한 뒤 새벽 시간 짧은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13일 새벽 자신의 SNS에 “Bring it on!”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덤벼’, ‘해 보자’ 등의 의미를 지닌 표현이다.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다만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으로 ‘결국 다 지나갈 거고, 이겨낼 거야’를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달에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아들 승재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Always miss you, my baby boy.(항상 보고 싶어. 내 아기야)”라고 적었다.

고지용은 7월 29일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2년 전 이미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다”며 뒤늦게 이혼 사실을 알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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