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측정 통해 4세기말 이전 추정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교촌리 벽돌무덤을 ‘광여기 루미네선스(OSL)’ 방식으로 연대 측정한 결과 이 무덤이 4세기 말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무령왕릉은 512년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530년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교촌리 일대 무덤이 ‘백제왕릉’이라고 적혀 있어, 벽돌무덤을 왕릉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무덤 주인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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