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서 공기 누출 심화…우주비행사 2시간 동안 긴급 대피

3 days ago 10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공기 누출 현상이 심각해지자, 우주비행사들이 긴급 대피했다가 복귀했습니다. 베서니 스티븐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대변인의 현지 시간 5일 발표에 따르면, ISS의 러시아 서비스 모듈인 '즈베즈다'의 연결 터널에서 균열로 인해 공기가 새는 현상이 발견돼, 이 같은 긴급 안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해당 터널의 공기 누출은 이전부터 인지됐던 것이지만, 이날 해당 현상이 더 심해졌다고 스티븐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최근 몇 달간 공기 누출량은 하루 1파운드(약 450g) 수준이었으나, 이날은 2파운드(약 900g)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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