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공기 누출 현상이 심각해지자, 우주비행사들이 긴급 대피했다가 복귀했습니다. 베서니 스티븐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대변인의 현지 시간 5일 발표에 따르면, ISS의 러시아 서비스 모듈인 '즈베즈다'의 연결 터널에서 균열로 인해 공기가 새는 현상이 발견돼, 이 같은 긴급 안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해당 터널의 공기 누출은 이전부터 인지됐던 것이지만, 이날 해당 현상이 더 심해졌다고 스티븐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최근 몇 달간 공기 누출량은 하루 1파운드(약 450g) 수준이었으나, 이날은 2파운드(약 900g)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