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김민수 남고 3명은 귀국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국민의힘 김대식 특보단장과 김장겸 정무실장, 조정훈 의원은 방미 성과를 밝혔다. 김대식 단장은 ‘방미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지 않다. 방미 성과는 굉장히 우리 스스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장 대표의 귀국 일정이 늦춰진 데 대해 “사실 장 대표가 공항까지 함께 오기 위해서 수속을 다하고 짐까지 싣고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미국) 국무부 연락을 받고 짐을 찾은 뒤 (돌아)갔다”며 “비행기를 15시간 타고 왔기 때문에 아직 그 이유는 체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 귀국 일정을 두고 이견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 장 대표는 방미 일정 중 조 그루터스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 및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고, IRI 등을 방문했다. 김 단장은 “현장에서 조정한 일정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2박 4일 동안 시간 단위로 (인사들을) 만났고 강경화 주미대사가 오찬 만찬을 제안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고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앞서 장 대표가 ‘브이(V)’ 자 포즈를 취한 김 최고위원과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된 뒤 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단언코 사진 분위기와 내용, 감정들이 2박 3일 동안 분주하고 진지하게 한 것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음주 당에서 주요 현안 입장내는 걸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초 2박 4일 일정이던 출장은 출국을 당기며 5박 7일로 늘어났다. 원래는 17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당일에 돌연 일정을 미뤘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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