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문화] 움직이는 이미지 / 고흐와 모네 / 1819년 4월 1일

1 day ago 4
【 앵커멘트 】 회화를 고정된 화면이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면으로 전환시키는 배준성 작가의 전시가 열립니다.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폴 고갱 등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 11인의 원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렌티큘러 기법을 통해 바라보는 경험 자체를 확장해 온 배준성의 이미지는 하나의 고정된 장면으로 머물지 않습니다. 관람자의 시선과 위치에 따라 화면은 달라지고 회화는 정지된 대상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주되는 감각의 장으로 전환됩니다. 작가는 고전 회화의 이미지들을 동시대의 시공간으로 호출해 다시 구성하는 데 익숙한 이미지에 새로운 긴장과 의미를 부여해 새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