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숨 참고 절벽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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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바다를 병풍처럼 두른 절벽에 다이빙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이 힘차게 다이빙대에서 뛰어오른 후 공중에서 수차례 돌더니 안정적인 자세로 물에 들어가는데요. 심판들은 점수가 적힌 카드판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필리핀에서 절벽 다이빙 대회가 열렸는데요. 여자 선수들은 21미터, 남자 선수들은 27미터 높이였다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뛰어내리는 모습이 참 용감하고 멋지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상협기자 #필리핀 #절벽 #다이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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