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언어와 사유는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 능력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챗GPT·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옛말이 됐다. 기계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신간 '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는 이 같은 위기감은 과장된 것이며, AI는 인간 지성을 확장시키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AI를 활용해 손쉽게 기획안 초안을 작성하거나 혹은 AI와 대화하며 브레인 스토밍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AI는 '사고하는 인간'의 대체자가 아니라 동반자에 가깝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책은 AI가 인터넷상의 글을 대량으로 학습해 그 안에서 답을 내놓는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주장도 반박한다. 인간은 AI를 업무에 활용하거나 AI에 개인적인 고민을 상담하는 등 이미 AI를 의사소통 주체로 인정하고 있으며, 따라서 AI가 창의력이 없다는 식의 비판은 인간 중심주의에 불과하다고 책은 지적한다. 저자는 인간이 AI를 이용하되 맹신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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